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 CMO 관련주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주목받는이유

 

휴온스글로벌은 4월 들어 140.58% 상승률로 코스닥 주가 등락 상위 5 종목에 링크되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의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4월 29일 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스푸트니크V'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하였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가 스푸트니크V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밝히고 향후 대비 차원에서

 

사전검토를 신청하였다고 한다.

 

최근동향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과 관련, 또다른 컨소시엄으로 백신 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기업인 한국코러스도(관련주: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최초 러시아와 생산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허가신청 및 유통에 대해 협의가 있었다는 주장이다.

 

결국, 스푸트니크의 국내 판권은 두 회사의 경쟁구도로 진행.

 

 2021년 4월 말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백신으로 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은

 

화이자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인도 세럼연수소 백신, J&J 얀센 백신, 모더나 5종이다.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해서도 WHO에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WHO 백신 승인이 완료되면 관련주의 주가는 다시한번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한국정부의 경우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 백신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는데,

 

24일 정부의 화이자 백신 2,000만명 분 추가 확보 계약 관련 보도로 26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스푸트니크V 백신을 도입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하였다.

 

정부 발언에도 불구하고 향후 백신의 수급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는 측면에서 주식시장에서

 

러시아 백신의 도입 가능성은 가라앉지 않은 상황이다. 

 

 

휴온스글로벌

 4월 들어 140%의 상승이 나와서 이제 고점이 아닌가 하고 투자에 주춤한 생각이드는데,

 

러시아 백신 승인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투자들은 아직까지 주가수준이 저평가라는 의견이

 

지배적인거 같습니다

 

 4월30일 장마감 후 집계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했으나,

 

기관은 85,218주를 순매수 했습니다.

 

순매수 주체는 금융투자 1,466주, 보험 19,050주, 투신 10,829주, 연기금 37,982주, 사모펀드 15,891주,

 

기타법인 1,164주. 연기금은 4월29일도 42,211주를 순매수하여 연 이틀 매수세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4월30일 기준 시가총액 8,914억 (발행주식수 12,030,298주, 유통비율 41.6%)

 

자산총계 9,490억 = 자본총계 6,554억 +부채총계 2,936억

 

2020년 매출액 5,230억, 영업이익 892억, 당기순이익 910억, 지배 당기순이익 427억

 

PER 20.9 (업종 대비 저평가)

 

재무적 관점에서도 아직 상승여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휴온스

4월30일 장마감 후 집계에서 개인은 순매도를 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353주, 16,607주를

 

순매수 (금융투자 1,088주, 투신 36,146주)

 

 4월30일 기준 시가총액 8,210억 (발행주식수 10,859,671주, 유통비율 54.1%)

 

자산총계 4,165억 = 자본총계 2,435억 +부채총계 1,730억

 

2020년 매출액 4,066억, 영업이익 541억, 당기순이익 565억, 지배 당기순이익 555억

 

PER 14.8 (제약업종 대비 저평가)

 

모멘텀 뿐아니라, 재무적 관점에서도 아직 상승여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윗꼬리가 길고, 휴온스글로벌에 비해서 일일변동폭이 상당히 컸었네요.

 

일봉차트 모양이 괴기할 정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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